목포기독병원F.C 대한중소병원협회 축구대회 우승 2연패 차지 > 병원소식

목포기독병원 축구팀이 지난 10월 3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제 3회 대한 중소병원 협회장배 전국 축구대회에서 우승으로 지난 제 2회 대회에 이어 2연패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날 대회는 예선리그전을 거쳐 4강전과 결승전까지 최대 5경기를 치루는 강행군으로 치러진 가운데 전국 병원에서 13개팀이 참가했습니다.

목포기독병원은 4강에서는 서울 녹색병원을 상대로 3: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조직력을 앞세운 거제 대우병원과 맞붙은 경기에서는 2대 0로 완승해 상금 1백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이날 박명철, 윤성식, 최문호 선수는 향상된 기량을 통해 골을 성공시켰으며 박희선 선수는 40대에도 불구하고 상대팀에 많은 슛팅을 선방으로 막아 1실점만 내줘 문지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팀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하였습니다. 목포기독병원이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수 있었던 것은 대표원장님을 비롯한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경기를 통해 향상된 기량으로 전국대회를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낼수 있도록 노력하는 목포기독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