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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희수
제목 갑상선염이란?
갑상선염은 아급성 갑상선염과 만성 갑상선염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아급성 갑상선염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발열 후 갑상선이 붓고 때때로 목 주변에 통증을 호소해 편도나 인후염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턱과 귀 주의의 통증에 열과 체중 감소가 동반될 수 있으며 초기에 갑상선 기능항진증, 후반에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나타납니다.
만성 갑상선염은 갑상선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자가면역질환으로 갑상선을 파괴시키는 자가 항체를 생산하여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종을 유발하여 목 앞부분이 커지며 불거지기도 합니다.이것은 여성이 남성보다 8배 정도 많으며 가족적인 성향을 띄기도 하며 백반증, 악성 빈혈 등 자가면역질환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로는 아급성 갑상선염은 자연히 회복되는 병이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초기 갑상선의 통증이 심하거나 갑상선 중독증의 증상이 심한 경우는 이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갑상선 부위의 통증은 즉시 사라지며 1~2 개월에 걸쳐 서서히 약제를 줄여가면 됩니다.
만성 갑상선염의 경우 증상이 없고 갑상선의 크기가 작다면 정기적으로 관찰하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의 크기가 크거나 기능이 저하되면 갑상선 호르몬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제 투여 후, 증상이 호전되어 갑상선의 크기가 줄어들어 투약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이 커진 지 오래되었다면 갑상선 기능이 호전되었더라도 크기에는 변화가 없을 수 있으며 갑산성의 파괴가 심한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009.5.11  외과원장  위  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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