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 병원소식

1월 2일(월) 목포기독병원 본관 2층 중앙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2009년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김경영(소화기내과) 대표원장은 신년사에서 언제나 새날은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주는 가슴벅찬 날이며,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출발하자고 전제한후, 

“미래가 좋은 것은 내일이 하루씩 하루씩 찾아와서 좋은것” 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험 링컨의 말을 빌어,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하루에 한꺼번에 쏟아져 버리고 말면 즐거움이 덜 할것이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 단 하루에 밀어 닥친다면 견디기 어려울 것이며, 내일을 그냥 보낼 것인지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낼 것인지는 여러분 각자의 몫이며,

2009년, 기축년 황소의 해를 맞아 주위의 어떤 성취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없듯이 황소처럼 묵묵히 뚜벅뚜벅 한계단, 두계단씩 여러분의 더 꿈을 이루시고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당부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