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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 최고 <목포기독병원>(목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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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조회수 : 7,645 작성일 작성일 : 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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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 (2008. 5. 21) 제443호 13면


우리병원 최고 <목포기독병원>


서남권 최고병원 자리매김 위한 재도약 

24일 ‘신관동 개관 및 PET-CT가동’기념식


목포기독병원이 중장기 병원 발전 계획에 따라 지난 5년간의 종합병원 전환사업을 추진, 연건평 2,300평의 지상 8층 신관동 신축 및 본관동 리모델링을 마치고, 20여 개 진료과목 30여 명의 의료진을 포진, 4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서남권 최고의 의료기관을 지향하며, 지역사회에 우뚝 서게 됐다.


인간존중, 선진의료 구현, 지역사회 공헌의 정신으로 환자 중심 병원을 지향하며 지역사회에 우뚝 선 목포기독병원(대표원장 김경영)이 종합병원으로 힘찬 재도약을 선언하며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독병원은 1991년 목포시 동명동에 3개 진료과목 70병상 규모로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첫발을 내딛은 후 1997년 4월 하당지구의 중심인 현재의 위치에 6개 진료과목 200병상 규모로 확장 이전해 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중장기 병원 발전 계획에 따라 지난 5년간의 종합병원 전환사업을 추진, 연건평 2,300평의 지상 8층 신관동 신축 및 본관동 리모델링을 마치고, 20여 개 진료과목 30여 명의 의료진을 포진, 4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서남권 최고의 의료기관을 지향하며, 지역사회에 우뚝 서게 됐다. 또 1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건물 뒤편에 만들어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병원은 그동안 환자 위주의 센터 중심 진료체계를 구축, 친절, 사랑, 봉사를 모토로 친절한 병원을 위한 친절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2010년 확고한 전남 서남권의 선도병원을 목표로 ‘친절하면 생각나는 목포기독병원’을 슬로건으로 삼고 전 직원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고 있다.


▲최첨단 의료기 도입

최신의료장비와 최고의 의료진을 포진시켜 진료를 하고 있는 기독병원은 각 분야별 특수장비를 갖추고, 오는 24일 ‘신관동 개관 및 PET-CT가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병원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된 최첨단 장비는 첨단 암 진단 장비인 PET-C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기)를 비롯해 최첨단 개방형 MRI(자기공명 영상진단장치)와 64MD-CT 등이다.

또 영상전달체계(PACS), 처방전달시스템(OCS) 및 전자의무기록(EMR)을 도입해, 모든 병원 업무를 완전 전산화함으로써 환자들의 대기 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환자들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PET-CT는 양전자 방출기와 컴퓨터 단층촬영기(CT)를 결합해 만든 장비다.

PET는 동위원소 물질을 이용해 대사활동으로 생기는 생체변화를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만든 것이다. 환자의 몸에 동위원소 물질을 주입한 후 촬영을 하면 그 물질이 병변이 생긴 부위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해 PET의 기능과 CT의 기능을 결합해 조기 암 진단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장비라고 할 수 있다.

PET-CT는 신체 어느 곳이라도 숨어 있는 암 세포를 정확하게 찾아 낼 수 있으며, 암 이외에도 간질, 치매, 뇌성마비, 뇌혈관 질환 등 신경 정신계 질환 등의 검사도 가능하다.

지난 5월 1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PET-CT는 16채널 기능으로 암의 조기 발견, 전이 암 진단, 악성여부 판정, 종양의 진행정도, 침범범위, 암 치료의 반응 평가 뿐 아니라 암 세포의 정확한 위치, 재발 확인까지 할 수 있다. 

따라서 검사를 위해 대도시 대형병원을 찾아야 했던 우리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우리 지역에서도 첨단장비를 이용한 혁신적인 전신 조기 암 진단이 가능하게 됐다.

기독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는 등 인력, 시설, 장비의 법정기준 충족률이 우수한 것으로 이미 검증받은 바 있다.

전국 317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100점 이상인 A등급을 받기도 했다.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개선

또 매년 ‘환우와 함께 하는 송년의 밤’행사를 10년 째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

사랑의 온기를 입원환우와 함께 하고, 가족과 떨어져 병상에서 고생하는 환우들을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는 송년의 밤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환자 및 보호자들의 참여율도 높아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모범직원 및 친절직원을 표창하는 등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환자를 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황호림 국장은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준 병실을 5인실로 운영하고, 병실마다 화장실을 전부 갖췄으며, 각 층마다 남녀 샤워장과 휴게실을 설치해 환자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난 17일 ‘PET-CT &MDCT 연수 강좌’를 병원 본관에서 가졌다.

이날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박종훈 교수가 ‘PET-CT 및 MD-CT에 대한 이해’에 대해 강연을 펼쳤으며, 기독병원 신경과 황승룡 과장이 ‘Dementia 임상진단’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 전라남도의사회 김영식 회장, 기독병원 영상의학과 김길정 원장이 좌장을 맡아 많은 수의 개원의들이 참여해 토의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하현기자/ khh@mokpotoday.com



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 (2008. 5. 21) 제443호 13면


인/터/뷰/ 김경영 대표원장


“환자편의 우선 의료서비스 향상”


“최첨단 의료장비 PET-CT의 도입으로 서남권 내 암 환자들이 대도시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은 물론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종합병원으로써 재도약을 선언하며 지역사회에 우뚝선 목포기독병원 김경영 대표원장은 “보다 나은 서비스로 서남권 최고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응급실을 대폭 확장해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구축함과 동시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24시간 배치해 상시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대불공단 등 인근 외국인 근로자들의 진료 편의 제공을 위해 ‘외국인 진료소’를 운영해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전담의사와 직원 등 별도 전담 팀을 구성해 배치하는 등 지역사회의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또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선진의료를 실현해 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을 사명으로 삼고 나아가고 있다”며 “향후 산업의학과, 재활의학과, 순환기내과를 증설하고 심혈관센터 개설을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강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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