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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기독병원FC ‘2015년 FA컵’출전 쾌거 (아시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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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조회수 : 7,095 작성일 작성일 : 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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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기독병원 축구팀이 제2회 노동부장관기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생활체육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라 할수 있는 FA컵대회에 출전한다.


 19일 목포기독병원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전북 정읍시 일원에서 열린 제2회 노동부장관기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목포기독병원FC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2015 FA컵 출전권을 따냈다.


 목포기독병원FC는 예선에서 SK하이닉스, 한국GM, 전주예수병원가 C조에 속해 조2위로 예선을 통과했으며 8강에서 삼성테크원 4강에서는 LG전자 휘센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SK하이닉스와 결승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깝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다수 팀들이 대기업에 소속된 팀들로 기량이 뛰어난 선수출신들이 많은 가운데서도 목포기독병원FC가 좋은 성적을 거둬 축구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있다.  


 이번 대회에서 목포기독병원 이태희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발재간을 보이며 기량을 한껏 발휘 5골을 성공시키며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결승까지 올라오면서 상대팀의 많은 슛팅을 선방한 수문장 이준근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축구클럽 대회이자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대제전으로 넥센타이어, 현대미포조선, 기아자동차, 현대삼호, 현대자동차, TMC등 총 42개팀이 1부 슈페리어리그, 2부 퓨처스리그, 3부 루키리그로 나뉘어져 경기를 펼쳤다.

 

 이삼수 목포기독병원FC회장(원무부장)은 “위희수 대표원장님을 비롯한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축구단을 위해 희생ㆍ배려하고 아껴주면서 훈련에 임해 좋은 성적을 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목포기독병원 FC는 FA컵 준비를 위해 선수단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좋은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갈 방침이다. 


 FA컵대회는 지난 1996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주최로 시작됐으며 국내 프로전구단과 실업,대학은 물론 생활체육축구팀중에서도 상위팀에게는 참가권이 주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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