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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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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조회수 : 6,404 작성일 작성일 : 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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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관리]

한번 상하면 영원히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는 치아. 따라서 사전에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치아상식을 갖고 있어 충치예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오복 중의 하나라고 불리는 치아를 올바로 관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치과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1) 젖은 칫솔은 세균의 덩어리와 같다
칫솔을 위생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 이전의 이야기. 칫솔은 잘 만들어진 상자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위생적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입속의 음식찌꺼기를 닦은 후 수분이 합해지면 세균번식에 절호의 조건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난 칫솔은 잘 말려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통풍과 일광이 좋은 곳에 걸어두는 것이 이상적이다

(2) 이쑤시개는 잇몸의 큰 적이다.
식사후 치아 사이에 낀 음식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이쑤시개를 많이 찾고 있다. 그러나 이쑤시개를 자꾸 쓰다보면 치아 사이의 틈이 벌어져 음식찌꺼기가 더욱 잘 끼게 마련이다. 자칫 잘못 사용하여 잇몸을 찌를 경우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만큼 잇몸은 자극에 민감해 상처가 나면 균에 쉽게 감염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아 사이에 낀 음식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치과용 명주실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치아를 나쁘게 하느 것은 3번의 식사보다 오히려 간식에 있다.

하루 3번, 식사후 3분 이내에, 3분간 이를 닦는 3·3·3원칙을 철저히 지키는데도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이는 간식을 즐겨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대개 간식으로 전분류의 과자를 먹어 이것이 치아에 들러붙어 충치를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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